박지원의 예언 적중? “청와대 유승민 찍어내기할때 NEXT는 김무성이라고 했다”

입력 2015-10-02 15:55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에서 유승민 찍어내기 시작할때 저는 박근혜대통령의 차기 공천권행사 신호탄이며 next 김무성이라고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집권세력의 권력투쟁에서 청와대와 진실게임까지 갔습니다”라며 “청와대가 만기친람하면 더욱 꼬입니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글에선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간에 핫라인 전화 없었습니다”라며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퇴임 직후에도 일본 세까이와 인터뷰로 문제가 많았습니다.자제하심이 바람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