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 포토 SNS 싸이메라가 온라인 커머스인 인터파크쇼핑과 브라질에서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SK컴즈는 싸이메라 광고 플랫폼을 통해 인터파크가 개발한 스타일링 앱 ‘피츄인’을 브라즐 시장에 선보인다. 피츄인은 옷을 비롯해 각종 패션 아이템을 가상으로 피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패션 스타일링 앱이다.
SK컴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라질 사용자들이 싸이메라와 피츄인의 기능을 결합해 간단히 자신의 꾸민 모습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싸이메라가 국민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는 4500만건을 돌파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SK컴즈-인터파크, 브라질에서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진행
입력 2015-10-0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