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 영상으로 러시아 볼쇼이 극장을 뒤덮어

입력 2015-10-02 10:19

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 중심 장소인 볼쇼이 극장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엣지플러스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였다. 볼쇼이 극장 외벽을 스크린 삼아 갤럭시S6 엣지플러스의 탄생, 제품의 특징인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다채로운 영상으로 표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