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 ‘특별가 체험전’을 10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가 체험전 대상은 올레드TV,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급 제품 30여종이다. 소비자들은 이달까지 캐시백, 카드할인 등 특별가 혜택을 적용해 55인치 올레드TV를 33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인치 울트라올레드 TV는 곡면디자인과 평면디자인 모두 450만원, 65인치 울트라 올레드TV는 790만원이다.
LG전자는 대형 화면에서 고해상도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달부터 대형 LCD TV 3종에 특별가를 적용한다. 70인치 울트라HD TV를 440만원, 65인치 울트라HD TV와 풀HD TV를 각각 340만원과 24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전자 올레드 TV 프로모션 연장 10월 말까지
입력 2015-10-0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