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vs 하지원… 레드카펫 아찔 가슴선 비교

입력 2015-10-02 08:39 수정 2015-10-02 08:43
2013년 청룡영화제 당시 김혜수(왼쪽)과 올해 부산 영화제 하지원. 국민일보 DB
1일 부산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
1일 부산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
2013년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
2013년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
배우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다소 과감한 드레스를 입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오전까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는 하지원이 계속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부산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한 다른 배우들의 이름은 없었다.

하지원은 전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가슴 선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어깨선이 드러나지 않는 블랙 롱 드레스였지만 가슴 부분이 깊게 파였다. 가슴 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레드카펫의 과감한 패션으로 유명한 배우 김혜수의 과거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