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동교회 정유근장로,고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입력 2015-10-01 14:32
고신대(총장 전광식)는 서울 영동교회 정유근(대양홀딩스 사장) 원로장로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원로장로는 “말씀과 기도로 세운 고신대의 비전에 동참하며, 하나님 나라의 역군을 양성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신대가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복음의 씨를 뿌리고 귀한 열매들을 풍성히 맺어 하나님이 기뻐하는 대학으로 명실공히 자리매김 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신대 전 총장은 “귀한 섬김에 감사한다”며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일에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