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10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에 판매

입력 2015-10-01 10:38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7일까지 머쉬룸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해쉬치즈와퍼 등 프리미엄 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와퍼 3종은 모두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와퍼 특유의 패티가 깊은 맛과 향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메뉴다.

가장 최근 출시된 머쉬룸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불맛이 느껴지는 와퍼 패티에 쫄깃하게 구운 버섯을 더하고,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를 가미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이름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치즈 고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쉬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와퍼에 잘게 썬 감자를 바삭하게 구운 해쉬 브라운과 고소한 슬라이스 치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담백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