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정 고운정 편한 친구” 박미선 이봉원 결혼 23주년

입력 2015-10-01 00:01
박미선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미선이 이봉원과 함께한 결혼 23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3년차 오래된 친구. 결혼기념일에 짜장면 먹었다. 미운정 고운정 편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