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사진전 ‘백제왕도 서울·공주·부여·익산’을 개최한다. 고대 문명국가 백제왕도와 한성백제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은 ‘네 곳의 왕도, 하나의 백제’ ‘첫 번째 백제왕도, 서울’ ‘두 번째 백제왕도, 공주’ ‘세 번째 백제왕도, 부여’ ‘또 하나의 백제왕도, 익산’ ‘서울=5백년 백제왕도, 한성백제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등 5개 코너로 구성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및 유적의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뉴스파일] 한성백제유적 사진전 개최
입력 2015-09-3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