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친한가봐” 설리 인스타에 댓글 단 김희철

입력 2015-09-30 00:38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같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설리가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설리는 자신의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추석 잘 보냈어요”라는 안부를 묻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김희철이 “네 잘 보냈습니다. 우리 설리 가족님께서도 잘 보냈지요?”라고 답해 네티즌들이 이목 끌었다.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친한가 보다”며 신기해 했다. “김희철 인맥이 너무 광범위해 깜놀할 때가 많다” “김희철이 친한 연예인들이 많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