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좌익수 스테판 피스코티(왼쪽)가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말 수비도중 정신을 잃고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동료 피터 보조스가 그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작은 사진은 피스코티(왼쪽)가 7회말 첫 타자 조시 해리슨의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리다 중견수 보조스의 왼쪽 무릎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는 장면.
USA투데이AP연합뉴스
[포토] 몸 날리다… 외야 대충돌
입력 2015-09-30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