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IoT 온라인 광고 3000만뷰 돌파

입력 2015-09-29 13:21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온라인에 선보인 홈 IoT서비스 광고가 40여일만에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5만뷰, 즉 1초에 8.6회의 홈IoT 광고가 노출된 셈이다.

기존 온라인 광고는 15초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광고를 보는 사람이 스킵을 하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지만,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시도한 집중형 광고는 5초 동안 브랜드 노출은 물론 광고 메시지까지 명확하게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6가지 상품별로 각각 5초짜리 광고를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배우 박보영을 캐스팅 해 또 한번의 IoT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블로그에서 영상 퀴즈를 풀고 공유한 고객 50명에게 미니 세탁기, 미니 청소기, 미니 밥솥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