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러시아 출신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모델인 빅토리아 로피레바(32·Victoria Lopyreva)가 네티즌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8일 인터넷에는 빅토리아 로피레바 인스타그램에 오른 사진 여러 장이 퍼졌다. 완벽한 몸매에 대해 감탄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 속 그는 금발의 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를 자랑하는 콜라병 몸매가 인상적이다.
빅토리아 로피레바는 러시아 축구대표팀 선수인 7세 연하 표도르 스몰로프(25·Fyodor Smolov) 아내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로피레바는 과거 성형지지 발언으로 테러 위협을 받자 신변 안전을 위해 경호원을 채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러시아월드컵 이렇게 핫하다!” 공식모델 완벽 콜라병 몸매
입력 2015-09-2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