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냐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소냐는 트위터에 “‘복면가왕’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냐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복면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소냐는 이날 방영된 복면가왕에서 이영현의 ‘체념’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지만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소냐를 68대 31로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소냐, 복면가왕 들고 감사 인사 전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입력 2015-09-27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