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니가 군 복무 중인 남동생을 공개했다.
하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하니는 “내가 찍은 사진과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우리 커플티 입음. 내동생”이라고 적고 애교 섞인 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다른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병대 수색대에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하니의 남동생은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선한 눈이 닮은 듯. 동생분도 미남이시다” “눈이 하니랑 똑같아요” “훈훈한 가족이네요” “동생바보. 누나의 사랑 듬뿍 받는 훈남 동생분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ID 하니, 해병대 ‘훈남 동생’ 공개… “커플티 입었음”
입력 2015-09-27 10:36 수정 2015-09-27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