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통시장서 불…점포 40곳 전소

입력 2015-09-27 10:08
27일 오전 7시 29분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 중앙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점포 40여 곳을 완전히 태워 3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