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볼일까지…털털함의 끝판왕

입력 2015-09-26 01:33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화면 캡처

EXID 하니가 정글 속 화장실 사용법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병만족이 원주민에게 얻은 아르마딜로로 바비큐를 해 고기먹방을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하니는 화장실이 급해지자 동굴 뒤 정글 풀 숲으로 들어가 볼일을 보겠다고 말했다.

카페라는 그런 하니의 모습에 밀착 촬영을 시도했다. 하니는 “나 볼일 봐야 한다”며 촬영을 거부했지만 볼일을 보기 직전과정까지 서슴없이 보여주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니는 데뷔 이래 걸그룹 멤버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도 입에 재를 묻혀가며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