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 창고에서 불이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과 자동차 부품 등을 태워 8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포천 자동차부품 공장 불 8억원 재산피해
입력 2015-09-25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