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위한 지진 이야기/이기화/사이언스북스
한국 최초의 지진학 박사인 이기화 서울대 명예교수가 평생의 연구를 정리해 시민들이 읽을 수 있는 지진학 교양서를 냈다. 지진학 연구에서 분기점이 된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에서 시작해 지진파, 지진 현상, 지진 재해 등 지진학 전반을 소개한다. 또 한반도의 지각 구조와 지진 활동, 지진 역사, 활성 단층 등을 점검하면서 한반도의 지진 발생 가능성을 추적한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300자 책 소개] 모든 사람을 위한 지진 이야기
입력 2015-09-24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