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60대 부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9-24 12:13
24일 오전 10시2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다가구주택 4층에서 60대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고 신고한 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