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익희 선생은 우리당 재산”

입력 2015-09-24 02:01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 세 번째) 등이 23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신익희 전 국회의장의 사진을 걸고 있다. 당 대표 회의실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이외의 인물 사진이 걸리는 것은 처음이다. 전병헌 최고위원은 “우리 당의 60년 역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반짝 신당으로는 결코 이뤄낼 수도, 흉내 낼 수도 없는 우리만이 갖고 있는 자랑스럽고 소중한 재산”이라고 평가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