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신형 아반떼 시승기회' 다음달부터 20대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

입력 2015-09-23 16:46
현대차는 다음달 12일부터 신형 아반떼를 체험할 수 있는 ‘힘을 내요, 슈퍼 노멀(Super Normal)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제공

다음달부터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신형 아반떼 시승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9주 동안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힘을 내요, 슈퍼 노멀(Super Normal)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마다 1박 2일간 진행되며 만 21세 이상인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61명을 선정해 다음달 7일 개별적으로 연락을 할 예정이며 당첨자 전원에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이후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시승 후기를 게재하면 우수한 후기를 쓴 16명에게 i20 WRC 무선조종 RC카(1등, 6명), i20 WRC 모형차(2등, 10명)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