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 뉴스룸 비웁니다” 손석희 알고보니 빙부상

입력 2015-09-22 20:31 수정 2015-09-22 21:33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빙부상으로 뉴스프로그램 ‘뉴스룸’ 자리를 잠시 비운다.

22일 JTBC측에 따르면 손석희 사장의 장인 신경재씨는 이날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이날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손석희 사장은 현재 고인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머무르고 있다. 손석희 사장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뉴스룸 등 방송을 쉰다. 전진배 앵커가 뉴스룸을 대신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