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남, 항노화산업 인프라 구축 계획 밝혀

입력 2015-09-22 16:23
경남도는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서북부지역에 항노화를 테마로 한 힐링과 체류형 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동북아 한방 힐링휴양단지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북부지역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산청의 한방 약초, 함양의 산양삼 등 지역별 특화자원이 풍부한 강점을 갖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항노화를 테마로 한 힐링·휴양 관광’ ‘지역의 항노화 특산물을 활용한 융·복합 체험 관광’ ‘지역관광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