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내일 노사정 대표 초청 오찬...한노총 위원장,경총 회장, 노사정위원장, 고용노동부 장관

입력 2015-09-21 17:14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 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초청 대상자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다. 민 대변인은 “대통령은 노사정 대표를 격려하고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