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서울시당, 10·28 재보선 영등포·양천 서울시의원 후보 확정...누구?

입력 2015-09-21 16:38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신경민 위원장)은 21일 10·28 재보궐선거를 치르는 영등포구 제3선거구와 양천구 가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다.

서울시의원을 선출하는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도동·신길 1동·신길4동·신길5동·신길7동) 선거에는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박영선 의원 보좌관 등을 거친 조유진씨가 후보로 결정됐다.

양천구의원을 다시 뽑는 양천구 가선거구(목2동·목3동) 선거에는 김기준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김수정씨가 후보가 나선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