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초 건강맛집 100곳 선정

입력 2015-09-21 17:11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주민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지역 우수음식점 ‘야미(yummy) 서초 100’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3월부터 모범음식점과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야미서초 사업에 참여할 업소들의 신청을 받았고 현장 평가단을 꾸려 가격, 맛, 서비스 등을 평가해 대상을 선정했다.

구는 야미서초 100을 소개한 안내책자를 펴내고 인터넷 포털 링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넷에서 ‘메뉴판닷컴-서초구 맛집’을 입력하면 야미서초 100을 확인할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