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국내 여성 요실금 환자는 약 11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40대 이후 중년 여성의 경우 10명 중 8명이 요실금을 앓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요실금을 앓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요실금으로 인해 인간관계가 소극적으로 변했다거나, 혹은 사소한 일에도 짜증난다고 답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요실금을 앓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겪거나 우울증까지 겪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요실금은 원인에 따라 복압성, 절박성, 혼합성 등으로 구분되는데, 그 중 복압성 요실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요실금은 종류와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데, 그 중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심하지 않은 경도의 요실금인 경우가 많아 케겔 운동 등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운동 요법 외에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술, 커피, 매운 음식 등을 삼가야 하며, 요실금이라고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사교 생활을 누리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 방송인 이파니 씨가 홍보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파니의 미즈케어 솔루션”은 이러한 요실금 개선은 물론 질 수축, 질 건조, 극치감 장애 등에 대해 반영구적인 개선 및 유지가 가능해 이용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미즈케어 솔루션은 개개인의 상태를 진단해 1:1 책임관리 시스템으로 단계 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요실금은 3주 프로그램으로 개선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성기능 개선, 청결,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프로그램 중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하루 10분 정도의 케어 프로그램으로 주부들은 물론 바쁜 직장 여성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홍보모델이자 사업가로서도 정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파니 씨 또한 미즈케어 솔루션 홍보 영상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는데 이파니의 미즈케어 솔루션이 제격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미즈케어 솔루션 홈페이지에는 실제로 사용하고 소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전하는 정보와 팁은 물론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다.
이영수 기자
중년 여성의 적, 요실금. ‘이파니의 미즈케어 솔루션’으로 개선가능
입력 2015-09-21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