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성덕댐 양수펌프실서 4명 질식…1명 의식 잃어

입력 2015-09-21 11:30
21일 오전 9시44분쯤 경북 청송 성덕댐 하류 양수펌프실에 있던 4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났다.

현재까지 1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나머지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의식을 회복 중이다.

성덕댐은 올해 말에 완공 예정이다. 경찰은 성덕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청송=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