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데뷔 7주년을 맞았다. 그는 귀여운 토끼 의상을 입고 팬미팅을 열었다.
DC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 등에는 20일 아이유의 팬미팅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털이 복슬복슬한 토끼 복장을 입은 아이유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데뷔 7주년을 축하했다.
아이유는 5년 전 영웅호걸에서 토끼 복장을 입은 채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이유는 팬미팅에서 그 때 모습을 재연하며 팬들에게 답례했다.
네티즌들은 “시간 참 빠르네유” “아이유가 데뷔한 지 7주년아이유” “정말 귀엽네. 그런데 좀 덥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토끼된 아이유” 데뷔 7주년 팬미팅에서 깜짝 변신
입력 2015-09-21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