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의 셀프 재신임” 문병호 “정치적 의미 부여하지 않는다”

입력 2015-09-20 21:09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은 20일 “당 대표의 셀프 재신임이기 때문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문 의원은 “기존 재신임 절차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고. 재신임에 따른 어떤 결과에서 귀속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총선 승리를 위한 대안 비전 제시를 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기존에 했던 대로, 특별히 달라진 건 없고, 재신임이 이번에 셀프 재신임이 됐던 안 됐던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