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딸, 지성 닮았다고 하면 억울해… 책임감 든다”

입력 2015-09-21 05:00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보영이 딸의 외모가 남편 지성을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20일 방영된 MBC ‘섹션TV’에서는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보영은 최근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해 “책임감이 들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보기가 돼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아빠 얼굴을 많이 닮았다. 사람들이 아빠 닮았다고 하는데 억울하다. 힘든 것은 나였는데, 왜 날 닮았다는 말을 안 하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