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김·류승주 부부, 셋째 득녀 “천사가 내려왔나봐요”

입력 2015-09-20 19:44
사진=리키 김 인스타그램
사진=리키 김 인스타그램
리키 김, 류승주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리키 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라 2015.09.19 Thanks for all the prayers(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태라를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리키 김의 모습이 답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동생을 안고 있는 태린, 태오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리키 김은 2009년 4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해 딸 태린과 아들 태오를 뒀다.

현재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이다.

네티즌들은 “천사가 내려왔나봐요”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