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김, 류승주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리키 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라 2015.09.19 Thanks for all the prayers(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태라를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리키 김의 모습이 답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동생을 안고 있는 태린, 태오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리키 김은 2009년 4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해 딸 태린과 아들 태오를 뒀다.
현재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이다.
네티즌들은 “천사가 내려왔나봐요”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리키 김·류승주 부부, 셋째 득녀 “천사가 내려왔나봐요”
입력 2015-09-2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