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은 ‘박석민 데이’였다.
박석민(삼성 라이온즈)이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런·쓰리런·만루홈런 등 홈런 3방을 뽑아냈다. 박석민은 이날 4타수 3안타(3홈런) 2볼넷 9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박석민이 기록한 9타점은 KBO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기록한 최다 타점 기록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사진= 중계방송 캡처
[5컷 뉴스] 오늘은 ‘박석민 데이’… 3홈런 9타점
입력 2015-09-2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