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23일 오후 7시 포항제일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기도회는 제일교회 찬양단 찬양, 정운백 장로(장성교회, 포항CTS 지사장) 대표기도, 성경봉독, 손병렬 목사(중앙교회) 설교, 특별기도, 이상학 목사(제일교회)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별기도에서는 3명의 크리스천이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한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 위정자, 지역 복음화, 선린병원 등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포항성시화운동본부 23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연다
입력 2015-09-20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