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티셔츠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8일 ‘동생이 갖고 싶은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추사랑은 앞에는 ‘동생이 갖고 싶어요’, 뒤에는 ‘오늘부터 일찍 잘게요’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문구에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너무 귀엽다” “야노시호가 입혀 준건가?” “사랑이는 저 말이 무슨 뜻인지 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에서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추성훈 딸 추사랑, 파격적인 티셔츠…“동생이 갖고 싶어요”
입력 2015-09-20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