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버스 다리 아래 추락 아찔

입력 2015-09-19 14:38
19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 다리에서 시내버스 1대가 10m 아래 잔디밭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의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객은 아무도 없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