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잭슨에게 “같이 잘래?”

입력 2015-09-19 02:00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화면 캡처

EXID 하니가 GOT7 잭슨에게 동침을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니카라과에서 생존을 시작한 21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니는 멤버들의 배려로 따뜻한 잠자리를 갖게 됐다. 혼자 텐트 속에 들어간 하니를 향해 잭슨은 “혼자 자면”이라며 운을 뗐다.

하니는 잭슨에게 “같이 잘래?”라고 장난스러운 제안을 했다. 하지만 잭슨은 당황하며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고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합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21기 병만족은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하니, 조한선, 최우식, 잭슨으로 꾸려졌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