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설립 20주년 기념식

입력 2015-09-18 09:15 수정 2015-09-18 09:22

17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디지털 혁신과 융합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를 주제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건대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송희영 총장,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 김창옥 제주 문화방송(MBC) 사장(언론홍보대학원 총동문회장), 이남기 케이티(KT) 스카이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남기 대표는 이날 ‘한국 방송의 위기와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언론 미디어 분야 산학협력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1995년 설립돼 그동안 4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언론출판학과 방송통신융합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3개 학과 6개 전공에 1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이동희기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