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관 앞 광장에서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팽경인 대표를 비롯해 테팔의 전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로 구성된 프라이팬 냄비부터, 그릴, 믹서기, 무선주전자, 다리미, 헤어가전 등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제품 판매뿐 아니라 결식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풍선 나무'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태팔, 창립 18주년 기념 '사랑나눔 바자회' 열어
입력 2015-09-1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