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북촌 추석맞이 행사

입력 2015-09-17 15:30
서울시는 19일 종로구 계동 북촌문화센터에서 ‘가을향기 그윽한 북촌’이란 추석맞이 행사를 연다. 전통주를 직접 빚어보는 ‘제주 빚기 체험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오후 3시에는 북촌 창우극장이 주관하는 한옥 작은 음악회 ‘북촌낙락(北村樂樂)’이 펼쳐진다. 북촌문화센터 내 기념품점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북촌 내 장인들과 공방운영자들의 전통 공예 상품을 판매하는 추석선물전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02-2133-1371)나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