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광주연합회는 최근 광주계림교회에서 ‘제8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림교회 최학휴 목사는 총회에 앞선 개회예배에서 “하나님께서는 여신도회를 복음의 비밀을 전할 청지기로 택하셨다”며 “하나님께 받은 귀한 사명을 품고 항상 깨어 있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광주연합회는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광주계림교회 박화자 권사, 부회장에 예원교회 최숙 권사를 선출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에는 전국적으로 12만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광주연합회 제85회 정기총회 개최
입력 2015-09-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