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반전 셀카’로 남다른 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웨이보에는 패션지 ‘엘르’ 화보촬영 당시 찍힌 수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네모난 거울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빨간 입술과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미모다.
특히 거울 속에는 ‘엘르’ 로고가 커다랗게 박혀있어 마치 수지의 얼굴이 나온 표지를 찍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팬들은 “화보인줄 알았는데 거울이었다”며 깜짝 놀랐다고 입을 모았다.
엘르 코리아 최연소 표지모델로 발탁된 수지는 최근 로마의 오래된 저택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수지의 매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화보인 줄 알았는데 거울?” 수지의 반전 셀카 ‘깜짝’
입력 2015-09-1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