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이 1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렸다. 45개국 2000여 작가의 작품 7500여점이 선보이는 이 비엔날레는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9개국 29개 도시에서 모은 30만여장의 폐CD 등 48만9440장의 CD로 3개 면을 장식해 세계 기네스로부터 ‘CD활용 최대 설치물’로 공식 인정받은 비엔날레장 외벽 모습.
연합뉴스
[포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
입력 2015-09-17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