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특파원, 난민과의 同行] 거친 바다 헤치고 온 난민들과 조우

입력 2015-09-16 19:30 수정 2015-09-16 19:35

16일 오전 8시40분(한국시각 2시40분) 그리스 레스보스 섬 시깔리나 바닷가 난민들 만나러 가는 길에 조우한 시리아 난민들.



바닷가에서 10km 이상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 20km 이상 걸어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시깔리나는 터키 해변과 가깝다. 그 해변을 통해 상륙한 이들이다.



글·사진=국민일보 전정희 특파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