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갑(甲)’ 네이버·다음, 與주최 토론회 불참” 변희재 “약점 잡힌 김무성 우습게 보는 것”

입력 2015-09-16 18:40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절대 갑' 네이버·다음, 여당 주최 '포털 토론회' 불참”이라며 “사위 마약건으로 약점잡힌 김무성 우습게 보는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박원순-박주신 병역비리 의혹’ 해설”라며 “두번째, ‘박원순-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의 치의학적 쟁점 : 그는 박주신 씨가 아니다”라고 적었다.

변 대표는 “野 공천룰 변경 중앙위 가결, 文 재신임 첫 관문 통과”라며 “북한 김정은식, 공개 박수로 통과시켰군요. 반대파들은 다 퇴장”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