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19일 서울 115곳에서 재활용 나눔장터 개설

입력 2015-09-16 15:24

서울시는 오는 19일 광화문광장, 뚝섬 등 25개 자치구 곳곳의 광장과 아파트, 공원 등 115곳에서 재활용품과 중고물품 등을 사고파는 나눔장터를 일제히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가 모두 참여해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장터 운영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홈페이지(www.fleamarket.seoul.go.kr)나 자치구 해당 부서에서 나눔장터 위치와 일정, 판매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