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19~20일 충남 논산군 상월면 금강대학교 운동장 등지에서 열린다. 개막 축하공연 등 3개 분야 44개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추석을 앞두고 상월 고구마의 진가와 고향의 추억까지 듬뿍 담아갈 수 있는 향연으로 마련했다. 19일 오전 10시 상월두레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되며, 이틀간 당도와 맛이 뛰어난 상월고구마 무료시식과 고구마 캐기 체험, 고구마 화분 만들기, 고구마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뉴스파일] 충남 논산서 고구마축제 열린다
입력 2015-09-1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