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수원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서
한국 직수입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대표-ELLY.K)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볼룸에서 수원직영점 오픈 기념 ‘명품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고품격 수원웨딩드레스 브랜드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이 수원점 오픈기념으로 웨딩업계 및 수원 지역의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뉴욕·이태리 명품 웨딩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는 웨딩페어를 마련했다.
번 수원웨딩박람회는 앨리케이컴퍼니 ELLY.K 대표의 연출과 디렉팅으로 뮤지컬 웨딩을 콘셉트로 황홀한 웨딩 세레나데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의 예비 신부들을 위해 ELLY.K 대표가 ‘뉴욕 브라이덜위크’와 ‘씨스포사 이태리 밀라노’를 직접 방문해 특별 주문한 수입명품 웨딩드레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수원점 오픈을 위해 디자인된 신규 드레스를 준비한다.
이외에도 뮤지컬 예식의 대명사인 ‘디어 브라이드’의 뮤지컬 연기자들의 ‘모의 예식’을 비롯해 유명 남자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명품 수트 브랜드인 ‘아르코 발레노’의 턱시도를 현직 모델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수트쇼 등 경품과 이벤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수원웨딩드레스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 ELLY.K 대표는 “이번 수원웨딩박람회를 통해 지금까지 수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의 수준 높은 ‘웨딩드레스’를 선보힐 예정”이라며 “결혼을 앞둔 수원지역 예비 신랑신부가 강남까지 나가지 않아도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맞춤 서비스로 신랑 신부의 소중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은 맨하튼점, 청담본점, 인천점, 부천점과 이주웨딩 청담점, 인천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수원점 또한 앨리케이 컴퍼니가 직영으로 운영한다.
송병기 기자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 20일, 수원서 ‘명품 웨딩페어’ 개최
입력 2015-09-16 11:44 수정 2015-09-1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