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까지 꼬박 사다주는 어미새 같아” 아이유 공항서 팬들에게 계속 손인사 눈인사

가수 아이유의 팬사랑이 지극하다.

아이유가 공항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영상과 사진이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환한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손도 흔들고 브이표시를 해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눈을 찡긋하기도 하면서 팬들에게 친근감과 애정을 표시했다. 카메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순간까지 손인사를 계속 했다.

영상과 함께 홍콩에서 팬선물을 사고 있는 아이유와 선물을 들고 있는 매니저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두 사람은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는 피곤할 텐데 계속 포즈를 취해주고 손 인사를 하고 공항 올 때마다 항상 역조공 해주고 진짜 팬사랑이 한결” “팬들한테 계속 손 흔들어주면서 인사하는 천사” “마음 씀씀이 봐 너무 예쁘다” “팬들한테 늘 잘하고 간식까지 꼬박 꼬박 사다주는 어미새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